[뉴스핌=임애신 기자]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 등으로 낙폭이 제한, 1080원대 초반의 박스권 하단도 지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부산은행 트레이딩부는 15일 "뉴욕증시의 상승 마감과 역외 선물환율의 하락 등 영향으로 환율은 하락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현재의 환율 낙폭이 과다할 수 있다는 일부 당국의 인식이 보도되는 등 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높아지고 있는 점은 추가적인 환율 하락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아울러 최근 역내외 모두 1080원대 중반에서 매수로 전환하는 형태를 보이는 등 하락 모멘텀이 부족한 것 또한 환율의 하방경직성을 심화시키는 요인이라고 판단했다.
따라서 부산은행은 "국내 증시의 매매동향에 주목하며 원/달러 환율 거래가 이루어 질 것"이라며 "이날 거래는 1083.00~1092.00원의 레인지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