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애경은 최근 자주 발생하는 황사와 같은 유해환경에 대비, 두피 트러블 예방을 위한 '하루 5분 투자 모발 관리법'을 14일 소개했다.
애경에 따르면 하루에 두피와 모발에 5분만 투자해도 황사철 모발 손상과 탈모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관리방법에 따라 1분에서 3분, 5분투자의 단계별로 모발관리법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 모발 상태에 따른 관련 제품도 추천했다.
첫째 1분투자, 샴푸를 바르고 거품을 내는 대신 손에서 충분히 거품을 낸 뒤 마사지하듯 문지르고 1분정도 후 깨끗하게 헹궈내면 두피청결에 도움이 된다. 비듬균 증식을 억제하고 각질 제거 능력이 우수한 제품으로 케라시스 두피클리닉 샴푸를 추천했다.
또한 약해진 모근 강화를 위해 저자극 두피 탈모 전문 에스따르 헤어로스 솔루션을 꼽았다. 이 제품은 천연허브 성분이 포함돼 두피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탈모를 예방에 도움을 준다.
둘째 3분투자, 얼굴각질 제거 만큼 두피 각질 제거도 중요하다. 저자극 두피 탈모 전문 에스따르 아로마 두피 스케일링은 샴푸 전에 사용하는 제품으로 천연 아로마 성분이 함유돼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와 함께 두피상처에 도움이 되는 에스따르스칼프 케어 에센스도 추천했다.
이 제품은 무자극성 천연성분이 함유돼 있어 민감한 두피를 진정시키고 두피 트러블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샴푸 후 트러블 중심으로 문지른 후 다시 헹궈낼 필요가 없어 간편하다.
셋째 5분투자, 각질 제거와 두피 스케일링 후 진정 및 영양곱급에 좋은 두피 에센스를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
머리를 감고 물기가 마르기 전에 에센스나 오일을 바르면 수분막이 형성돼 모발의 거칠어짐을 방지할 수 있다.
케어제품으로 에스따르 헤어로스 컨트롤 토닉을 제시했다.
이는 구철초 추출 천연약용 성분이 함유돼 모근 강화에 도움이 된다. 샴푸 후 손가락을 이용해 마사지하듯 두피를 문질러주면 된다.
애경 브랜드마케팅팀 김윤덕 헤어케어파트장은 “황사바람과 자외선 등 외부자극이 심한 봄철에는 두피오염이 심해지고 모발이 쉽게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좀더 세심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