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서울시는 도로분야 민간투자 사업과 관련해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등 의견수렴 절차를 개선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는 ▲주민의견 수렴 시기조정 ▲주민설명회 주민참여 활성화 ▲전단지 배포 등 홍보활동 강화를 주요 골자로 하는 ‘민간투자사업 의견수렴 절차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시는 민간투자사업 의견수렴 절차 개선을 통해 행정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 해 합리적으로 도로건설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주민의견 및 유관기관의 의견 수렴 절차를 개선한다. 유관기관 및 주민 의견수렴 시기를 민간사업자와 협상이 종료된 시점이 아닌 협상전으로 변경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서울제물포터널은 민간사업자와 협상전인 6월 주민설명회 등을 실시해 지역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 할 계획이다.
또 주민설명회나 공청회를 주중 야간 또는 주말에 개최해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활성화하며, 전단지 배포·현수막 설치 등을 통해 설명회 개최내용에 대한 사전홍보활동도 대폭 강화한다.
도시안전본부 관계자는 “도로분야 민간투자사업이 원활하고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추진절차를 개선한 것”이라며 “앞으로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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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