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강필성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상후)는 소리로 먹는 부채모양의 퍼핑초코아이스 '와쿠와크'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와쿠와크'는 국내 아이스크림 시장에서 유일하게 콘아이스크림의 특징과 모나카의 장점을 접목시킨 독창적인 제품이다. 콘과자 속에 초콜릿을 코팅하고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듬뿍 채운 후 달콤한 초콜릿과 바삭한 퍼프(뻥쌀) 토핑이 어우러져 바삭거림과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룬다.
특히 '와쿠와크'는 씹을 때 부서지는 소리가 재미있어 '소리까지 맛있는 아이스크림'이라는 별칭까지 가지고 있다.
한편 9일부터 방영에 들어간 TV-CF는 재미와 기치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 CF는 영화'성균관 스캔들'의 주연을 맡은 박민영이 등장, “어딜 먹어도 맛있다”라는 컨셉트로 제작됐다.
롯데제과는 '와쿠와크'가 기존에 없던 새로운 스타일로서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 성수기 월 평균 30억원 이상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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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