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영진약품은 새로운 구론산 브랜드 '영진 구론산 G'를 출시하고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론산'은 영진약품이 지난 1963년 처음 시장에 선보인 이후 1990년대 연간 1억 병의 판매고를 올리며 박카스와 함께 약국 드링크 시장을 리드해 왔다.

새롭게 선보인 '영진 구론산 G'는 △ 자양강장 △ 허약체질 △ 육체피로 등의 영양보급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기존 제품에 아미노산, 글루크로노락톤 등 영양 성분을 강화했다.
다소 텁텁하고 무거운 기존 자양강장 드링크와 달리 상큼하고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며, 카페인과 방부제를 함유하지 않고 당과 열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등 웰빙 트렌드를 반영했다.
영진약품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활용해 대형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약국, 편의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7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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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