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증시가 초반 소폭의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36분 전 거래일 종가보다 16.44엔, 0.17% 하락한 9751.64엔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이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 내린 9731.72엔으로 출발한 후, 낙폭을 줄이고 있는 모습이다. 장중 저점은 9720.71엔.
주말 미국 뉴욕증시가 유가 급등 부담에 하락 마감하자 이에 영향을 받은 듯 내림세로 장을 개시했다.
여기에 개장 전 발표한 2월 핵심기계수주가 전월대비 예상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발표되면서 투자자들의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4년 만에 치러진 12개 주요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참패한 것은 원전 및 도호쿠지역의 복구작업을 지연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와 증시에 부정적이다.
한편 전문가들은 이날 지수가 9650선~9800선에서 거래될 것이라며, 200일 이동평균선인 9834엔이 다음 저항선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개별 종목으로는 토요타가 1.5% 하락하고 있고 샤프가 1.93% 내리고 있다. 도쿄전력은 13.57% 급등하고 있다.
싱가포르거래소의 닛케이주가지수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20엔 하락한 9750엔으로 거래를 개시했고, 달러/엔 환율은 85엔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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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