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증시가 전날 발생한 강진에도 불구하고 피해가 제한적이라는 판단에 따라 2% 가까이 급등했다.
8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77.15엔, 1.85% 상승한 9768.08엔으로 장을 마쳤다.
토픽스(TOPIX) 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2.03포인트, 1.43% 상승한 853.13포인트로 거래를 끝냈다.
앞서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0.05% 하락한 9586.17엔으로 거래를 시작한 후 장 초반 9536.68엔까지 떨어졌으나 일시 2% 상승하면서 9800선을 돌파하는 등 강세 기조로 장을 마쳤다.
전날 미야기현에서 강진이 발생하면서 투자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증시가 약세 기조로 출발했으나, 숏커버링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 급등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달러/엔이 85엔을 상회하며 엔화 약세를 이어가는 점도 시장에 긍정적인 재료로 작용했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도쿄전력은 미즈호증권이 목표가를 900엔으로 하향조정한다고 발표한 후 24% 가까이 폭등했다.
오는 18일부터 일본 내 공장의 조업 재개를 선언한 토요타는 1.37% 상승했고, 소니와 혼다는 각각 0.73%, 1.43%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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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