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올해 미국은 대서양에서 예년보다 많은 허리케인이 발생할 것이며, 또 대형 허리케인이 본토에 상륙할 가능성 높다는 관측이 제기돼 주목된다.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학(CSU) 기상예측관들은 올해 허리케인 시즌에 최소 한 개의 대형 허리케인이 미국 해안지대를 강타할 가능성이 70% 이상에 달한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플로리다를 포함한 동부 해안에 허리케인이 발생할 가능성은 48%라고 발표했다.
이번에 CSU 기상예측관들은 허리케인 시즌인 6월1일~11월 30일 사이에 16개의 폭풍이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는데 그 중 9개가 허리케인으로 바뀔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이어 9개의 허리케인 가운데 5개가 3등급 혹은 그 이상의 힘을 가진 허리케인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허리케인 시즌에는 일반적으로 대성양에 11개의 폭풍이 발생하고 6개의 허리케인과 2개의 메이저급 허리케인이 발생하는데, 평균 수치와 비교했을 때도 올해 허리케인이 활발하게 발생할 것이란 추측이 나온다.
한편 국립허리케인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대서양상에서 발생한 폭풍 19개 가운데 12개가 허리케인으로 발전했고, 5개가 메이저급 허리케인이었지만 미국 본토에 상륙한 것은 하나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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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