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KB금융지주는 자사주 매각에 대한 부담이 완화되면서 장 초반 상승세로 출발했다.
5일 오전 9시 18분 현재 KB금융은 전일보다 0.68%, 400원 오른 5만 8900원에 거래 중이다.
KB금융지주 어윤대 회장은 전날 클럽딜을 통해 자사주를 전량 매각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증권가에서는 자사주 매각 이슈 부담이 대폭 완화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대신증권 구용욱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그동안 KB금융 주가를 제약해 왔던 요인은 펀더멘털 요인보다는 자사주 매각이라는 수급 부담이었다"면서 "물량 부담 우려가 약해지면서 펀더멘털로의 관점 이동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오는 9월말까지 보유하고 있는 KB금융 주식 9.05%를 전량 매각해야 한다.
한편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은 전일(4일) 공식 행사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장기투자자들이 자사주를 사기로 해 시장에 풀릴 자사주 물량은 없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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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배규민 기자 (kyumin7@y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