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글로벌 경기 회복세는 약해서 깨지기 쉽고 불균등한데다 커다란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IMF 총재가 4일(현지시간) 말했다.
그는 워싱턴에서 열릴 예정인 글로벌 재무장관 회의를 소개하는 자리에서 중앙은행들의 관심이 가격 안정 그 이상으로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며 중앙은행들은 금융시스템 안정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스트로스-칸은 이날 사전 준비된 연설에서 "통화정책은 분명 가격 안정을 넘어서 금융 안정을 모색해야 한다"면서 "하지만 이 말은 통화정책의 주요 도구, 즉 정책 금리의 영역 확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정책결정자들은 글로벌 경제의 보다 광범위한 안정을 이루기 위해 금융기관들의 자본 비율과 같은 규제 수단(regulatory tools)의 사용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스트로스-칸은 "글로벌 경제는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그 회복세는 국가간에 그리고 한 국가 내부에서도 불균등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NewsPim]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