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5일 웅진씽크빅에 대해 펀더멘털이 바닥을 통과해 하반기에는 큰 폭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나은채 연구원은 "주력 사업 회복 및 매출 기여 확대로 하반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13% 증가하고, 외형 성장과 지난해 비용 집행에 따른 기저 효과로 영업이익은 51% 급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학습지 부문은 회원수가 지난 3분기를 바닥으로 완만하게 회복되고 있고, 매출 비중 30% 이상인 전집 사업부 성장 역시 지속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영어 사업부 성장도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나 연구원은 "스쿨 사업 철수에 따른 외형과 수익성 악화 영향은 갈수록 둔화된다"며 "중장기 수익 원천이 될 컨텐츠 사업을 강화하고 있고 성인교육시장에서 독보적인 웅진패스원의 기업공개가 하반기로 예정돼 있어 자회사 가치도 부각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실적 회복으로 자기자본이익률(ROE)이 지난해 18%에서 올해 22%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편, 올해 주가수익비율(PER)은 7.3배로 역사적 저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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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