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스마트폰 가입자가 10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스마트폰 열풍의 최대 수혜업체는 SK텔레콤인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끈다.
무제한 데이터 사용이 가능한 고비용 월 정액제 5만5000원 이상 가입자율이 이통 3사 가운데 SK텔레콤이 가장 높기 때문이다.
SK텔레콤은 500만명 이상 스마트폰 가입자 가운데 60% 가량이 5만5000원 이상 요금제를 사용한다. KT는 51.5%, LG유플러스 43%로 이통3사 평균치인 51.5%보다 10% 가량 높은 수치다.
휴대폰 가입시 대리점에서 5만5000원 이상 요금제를 권하는 것은 이통사 입장에서 가입자당 평균 매출액(ARPU)를 높일 수 있는 주요 재원이기 때문이다.
이는 5만5000원 이상 고비용 월정액제가 망 과부하 등의 문제로 무제한 요금제를 없애자는 여론에도 건재한 이유이기도 하다.
실제로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지난 1월 컨퍼러스콜에서 "5만5000원 이상 요금제를 포함해 스마트폰 평균 ARPU는 일반 피처폰과 비교 시 80% 가량 높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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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