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증시 호조로 인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산업은행은 4일 외환보고서를 통해 "이날 환율은 국내 경기지표 뿐만 아니라 미국 고용지표도 긍정적으로 발표되면서 지속적인 환율 하락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이번주 예정된 유럽중앙은행(ECB) 정책회의에서의 금리 인상 전망은 글로벌 달러의 약세 및 위험통화들의 강세로 이뤄져 있고, 국내 증시의 외국인 주식 순매수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도 환율 하락의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환율 하락에 대한 레벨 부담감에 따른 기술적 반등과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질 외국인 배당 역송금 수요 등은 환율 하락을 제한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를 종합해 산업은행은 이날 원/달러 환율 예상 범위로 1083.00~1093.00원을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