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올해 2분기부터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할 것이란 기대감에 이틀째 강세다.
1일 오전 11시 56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날보다 1200원(3.49%) 오른 3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과 크레디트스위스(CS), 키움증권, 우리투자증권 등 국내외 증권사 창구를 통해 고르게 매수세가 유입되는 상황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LG디스플레이에 대해 1분기에는 영업적자가 예상되지만 2분기부터는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4000원을 유지했다.
소현철 연구원은 "글로벌 LCD TV 수요 약세로 LCD TV 패널 가격 하락과 판매부진이 지속되면서 1분기 영업적자는 268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최근 일본 지진으로 LCD 핵심 소재 확보에 차질이 생겨 2분기 LCD 패널 생산 증가율이 당초 기대치를 밑돌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그러나 "모니터와 노트북 LED 패널 가격이 소폭 상승하고 있고 5월부터 LED TV 패널가격이 안정화 국면에 돌입할 것"이라며 "편광 안경식 3D TV패널 판매증가와 애플 아이패드향 패널 판매증가로 인해 2분기 영업이익은 2200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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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