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효성이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첨단 재료기술 관련 강의를 개설, 첨단 소재분야 맞춤식 인재 육성에 나선다.
효성은 31일 올해 상반기 한양대 화학공학∙섬유고분자공학∙에너지공학과의 석∙박사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산학 강좌 개설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소재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과 기업이 요구하는 전문 연구 개발 능력을 갖춘 연구 인력을 배출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강의내용은 △첨단 섬유 산업 △ 복합재료 산업 △ 수처리 멤브레인 산업 △ 광학필름 산업 △ 석유화학 산업 등 효성이 실제로 사업 및 R&D를 추진하고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효성 측은 이번 강의를 통해 향후 첨단 소재분야에서 기업이 요구하는 전문 지식인 및 연구개발능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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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