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방사성 물질 확산 우려가 높아지면서 물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세로 장을 출발했다.
31일 오전 9시 1분 현재 뉴보텍이 전날보다 6% 이상 급등세다. 이밖에 젠트로, AJS, 진로 시노펙스 등이 동반 상승세다.
전날 지지통신에 따르면 지난 22일 지바현 야치요시 무쓰미정수장 입구 부근 식수에서 성인기준치(1Kg당 300베크렐)를 뛰어넘는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에서도 방사성 물질을 분석하는 정부출연 연구기관들이 최소 분석기준을 마련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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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