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증시가 상승 출발, 닛케이 주가지수가 9500선을 넘고 있다.
30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29분 전날 종가보다 46.34엔, 0.49% 상승한 9503.86엔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이 지수는 전날보다 0.32% 오른 9489.51엔으로 거래를 출발한 뒤 오름세를 확대하며 일시 9518.97엔까지 상승하며 강세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가 중동과 일본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에너지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하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달러/엔 환율이 82엔 중반대에서 거래되며 엔화 약세 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점이 지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여기에 지난달 산업생산이 0.3% 감소할 것이란 예상에도 불구하고 0.4% 증가한 것으로 발표되자 지수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오염 악재로 추가 상승세는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개별주로는 소니가 0.77% 상승하고 있고 토요타가 0.31% 오르고 있다. 혼다는 1.63% 내리고 있는 반면 닛산은 1.28% 상승세다.
한편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날 뉴욕장과 비슷한 수준인 82.48/50엔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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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