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최근 미디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CJ E&M에 대해 통합 시너지를 바탕으로 이익 모멘텀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0일 "전일 CJ E&M 주가가 6.6%의 상승폭을 보였다"며 "지난주 구 엠넷미디어 CB, BW 전환 행사 물량(총 109만주) 영향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펀더멘털 개선 기대감이 재차 작용하고 있는데 기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방송 부문의 시너지 효과 가시화와 함께 콘텐츠 가치 부각으로 안정적 이익모멘텀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기 때문에 향후 전망은 매우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박 애널리스트는 "동사의 1분기 영업이익은 약 150억원 수준에 불과하다"며 "통합 법인 출범 시점이 3월인 점과 1분기가 광고비수기인 점을 감안하면 충분히 납득할 만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프로그램별 선판매 사례 증가가 증가하고 평균 재원 단가가 상승하고 있는 점, 그리고 해외 콘텐츠 소싱 비용도 향후 5년간 매년 100억원 이상 절감 가능하다는 예상이 CJ E&M에 대한 주목도를 올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 애널리스트는 "2014년까지 EPS CAGR을 18.0%로 전망"한다며 "방송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이익모멘텀을 주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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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