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원/달러환율이 1110원대 초반의 보합권을 유지하는 가운데 국내외 증시의 매매 동향에 따라 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됐다.
부산은행 트레이딩부는 29일 "환율은 뉴욕 증시가 실적우려와 중동 불안으로 약보합세를 보였고 역외 선물환율도 보합세를 보인 영향으로 전날 종가 정도의 개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1110원을 앞두고 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강한 가운데 수급상으로도 결제 수요가 지속적으로 출회되며 환율의 추가 하락을 막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부산은행은 "추세적 환율의 하락은 여전하다"면서 "3월말을 앞둔 수출업체의 네고물량이 본격적으로 출회되기 시작하면 다시 하락 시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부산은행은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10원대 초반의 보합권을 유지하며 국내외 증시의 매매 동향 등에 따라 거래가 이루어 질 것"이라며 예상범위로 1111.00~1117.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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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