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CJ그룹이 28일 대한통운에 예비입찰에 참여했다.
인수ㆍ합병(M&A) 업계에선 이번 대한통운 지분 인수를 위해 1조5000억원안팎의 예비 입찰가를 제출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J그룹은 수년째 군침을 흘리고 있는 만큼 이번 대한통운 인수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보유하고 있는 물류기업 CJ GLS와 연계하면 총 매출 3조 규모의, 국내에서 독보적인 물류기업을 탄생시키면서 물류업계에 영향력을 넓힐 수 있기 때문이다.
CJ그룹은 지난 2008년 대한통운 인수전 당시 인수의향서를 제출하면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인 바 있다.
CJ그룹 관계자는 "대한통운을 인수하면 시너지 극대화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대한통운 매각 절차는 예비입찰 후인 5월13일까지 최종입찰을 받고 같은 달 16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27일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게 된다. 매각 주간사들은 6월30일까지 최종 계약을 체결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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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