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오후장 들어 라면 관련주들이 오전의 상승폭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일본에서 라면 사재기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시장 투자자들 역시 '라면주 사재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뚜기는 우리시간 오후 1시 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2% 상승한 13만 1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의 하락세에서 반등에 성공한 오뚜기는 대신과 동양, HMC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삼양식품 역시 3.5% 상승한 2만 2150원에 거래되며 닷새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농심은 5.96% 오른 24만원에 호가되고 있다. 키움과 현대, 그리고 CLSA 등 국내외 창구 골고루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양새다.
이날 교보증권은 "농심의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6% 가량 늘어날 전망"이라며 "라면을 비롯해 생수까지 주력 상품 판매가 급증하며 이익 모멘텀이 살아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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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