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기업은행 주가는 9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150원, 0.85% 내린 1만 7450원에 거래됐다.
기업은행은 지난 16일 이후 5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1분기 순이익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
교보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기업은행이 시중은행 중 가장 양호한 1분기 실적을 낼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만 2000원을 제시했다.
황석규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기업은행의 1분기 순이익을 전분기 대비 67% 증가한 4045억원으로 추산했다.
그동안 실적의 발목을 잡던 PF대출 등에 대한 대손충당금이 1분기에는 크게 줄었기 때문이라는 설명.
한편 황 애널리스트는 "현재 PBR이 1배도 안되는 수준이고 정부의 세수확보도 잘 되고 있어 오버행 이슈가 당장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기업은행의 정부지분 68.6% 가운데 경영권을 제외한 지분 18.6%를 매각해 예산안의 세외수입으로 하겠다는 계획을 갖고있다. 이는 이미 5년전에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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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