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S-Oil이 높은 성장성과 배당의 매력이 부각되며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다.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Oil은 오전 9시 13분 현재 전일대비 4000원(2.78%) 오른 14만8000원에 거래중이다.
이는 지난 16일 이후 5거래일째 상승세로 맥쿼리 창구로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장중한때 14만8500원까지 상승해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키움증권 정경희 애널리스트는 "타이트한 업황에 원유가 상승이 더해지며 비용증가가 마진확대로 이어지고 있다"며 "일본지진에 따라 아시아 석유제품 수급이 중단기 타이트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단순정제마진 및 등경유 마진 강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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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