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솔로몬투자증권은 21일, 현대차그룹의 기아차를 톱픽으로 꼽았다.
이형실 솔로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일본 대지진 사태 이후 경쟁사들이 생산 차질 문제가 부각되는 가운데 디자인과 품질을 인정받은 K5 효과와 그에 따른 미국시장점유율 상승세 가속 등이 나타나며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동일본 대지진 사태 10일 후 상황은 현대차그룹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흐르는 중
1) 태평양 인접 지역 공장들은 직접적 피해가 나타나며 수출 차질이 나타남
2) 피해가 없는 내륙지역까지 부품 수급 차질 문제로 전공장 가동 중지
3) 일본산 부품이 사용되는 다른 국가의 업체들 해외공장까지 가동률 하락
(르노삼성과 한국GM 등 국내 업체들도 잔업과 특근 중지 등을 발표)
JD Power의 VDS 결과(미국시간 3월 17일 발표)를 통해 현대차그룹의 품질 향상을 확인
1) 플랫폼 공유화가 시작된 2008년 신차들이 이번 VDS 대상 차종임
2) 현대차, 기아차 모두 전년대비 개선된 132, 160(산업평균 151) 기록
3) VDS 상승은 중고차 가격에도 긍정적 효과로 이어지므로 미국시장 견조한 판매 성장 유지
자동차 Overweight 및 Top pick 기아차 (TP 75,000원) 유지
1) 동일본 대지진 피해는 일본 완성차 업체들의 일본내 공장 가동 중지에 그치지 않고 일본과 미국 주요 업체들의 해외공장까지 가동률 하락으로 나타남. 하지만 현대차그룹은 부품 국산화율이 95% 수준이며 일본산부품 재고도 한달 이상분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타 완성차업체들 대비 상대적으로 공장 가동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됨.
2) Top pick으로 기아차 (TP 75,000원)를 유지함. 경쟁사들의 생산 차질 문제가 부각되는 가운데 디자인과 품질을 인정받은 K5 효과와 그에 따른 미국시장점유율 상승세 가속 등이 나타나며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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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