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 초 문의쇄도...일평균 100건 이상 접수돼
[뉴스핌=노경은 기자] 지난 1월 말 개정된 방송통신기기 인증완화제가 관심과 참여율이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한국에 통신기기를 반입하는 과정이 완화된 이후 관련 문의가 쇄도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하루 20~30건이지만 도입 초기에는 일평균 100건 이상 접수되는 등 모바일 기기 인증 빈도가 높아졌다.
기종은 휴대폰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태블릿pc가 그 뒤를 이었다.
이처럼 인증 접수가 많아진 것은 해외에서 구입한 제품을 반입할 경우 약 30만원의 고액수수료를 부담하던 부담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특히 개정된 인증제는 제품종류와 인적사항을 기재한 반입신고서만 제출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제품을 빨리 사용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절차가 간편화 됐어도 일부 기기의 경우 국가제한해제(Country Unlock)가 돼 있지 않으면 여전히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
또 휴대폰의 경우 반입한 기종에 따라 가입할 수 있는 이동통신사가 어디인지 파악하는 것도 필수다 . 혹시 내가 선택한 휴대폰이 모든 이통사에서 개통이 불가능한지도 확인하는 등 신중해야 한다.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 관계자는 "통신기기의 경우 편리해진 제도개편을 통해 시간과 비용이 단축됐다"며 "본인이 반입할 기종에 대해 정확히 파악한다면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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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