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중국고섬이 닷새 만에 반등하며 5000원대를 회복했다.
16일 오후 1시 56분 현재 중국고섬은 전날보다 585원(13.13%) 오른 5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5000원을 웃돈 것은 지난 9일 이후 5거래일 만이다.
하지만 아직 공모가(7000원)에는 턱없이 못 미치는 수준이다. 현재 키움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집중적으로 유입되며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하나대투증권 이기용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 회복 및 중국의 고성장에 따른 수요 확대로 인해 내년까지 면화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며 "면화의 대체품인 폴리에스터 장섬유를 생산하는 중국고섬은 25~30% 수준의 높은 마진율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상장 당시 높은 발행가격과 청약미달로 인한 주관사의 물량 부담, 싱가포르 원주의 지속적인 하락 등으로 약세를 보였다"면서도 "높은 수익성과 향후 성장성을 감안할 때 반등할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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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