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강필성 기자] 애경그룹 화학 계열사인 애경화학은 이주홍 애경화학 대표이사가 제38회 상공의날을 맞아 최고상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주홍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상공의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명의의 금탑산업훈장(1등급 서훈)을 받을 예정이다.
그는 애경화학의 신기술 개발, 노사화합,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을 실천해온 공로와 국내 화학산업 발전을 이끈 업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애경화학은 LCD, PDP 등 디스플레이 분야에 진출하면서 공업용 및 도료용 합성수지 제조업체를 넘어 전자재료용 합성수지 제조업체로의 변신에 성공했다. 그동안 수입에 의존하던 PDP 격벽용 합성수지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수입원자재의 국산화를 실현하며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폴리이소시아네이트(Polyisocyanate) 경화제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지난해 해외에서 324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국부창출에도 기여하며, 2010년에 매출 2067억원 경상이익 173억원으로 전년대비 매출은 17%, 경상이익은 75% 증가한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이밖에 2010년부터 친환경제품개발위원회, 품질경영위원회, 조직문화개선위원회 등을 운영하며 친환경제품으로 ROHS 공인인증, FDA승인, 친환경 에코마크 인증 등의 성과를 거둔 점 등도 급탑산업훈장을 받는 배경이 됐다.
이주홍 대표는 “올해 160억원을 투자해 경화제 생산을 늘리기 위한 설비 증설, 전자재료용 수지 전용시설 및 신규아이템 설비, 안전하고 쾌적한 생산을 위한 공장 설비 교체 등 미래를 위한 투자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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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