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는 영국의 신용등급 'AAA'는 고부가가치에 풍요롭고 탄력적인 경제로 뒷받침된다고 밝혔다.
또 깊이 있는(deep) 국채 시장과 파운드화의 '준비통화(reserve currency)' 지위 유지, 그리고 정치 및 사회적 안정으로 뒷받침되는 강력한 금융시장의 탄력성이 영국의 신용등급을 지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피치의 주권국가 평가팀 디렉터 마리아 말라스-므루에는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가 계속 영국 경제와 재정 전망을 압박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재정 건전화 노력과 영국 금융업계에서 비롯되는 재정위기 감소가 영국의 AAA 등급과 안정적 전망을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피치는 대규모 구조적 재정적자와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공공 부채에서 비롯되는 영국의 신용등급 위기는 강력하면서 신뢰할 수 있는 재정건전화 프로그램으로 완화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피치는 영국의 인플레이션이 올해 평균 4%에 달할 것이며 내년에는 다시 영란은행(BOE) 목표치(2%)를 향해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피치는 고유가를 포함, 무시할 수 없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금 생각하는 것보다 가파른 정책 금리 정상화를 초래할 위험성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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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