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일본 대지진 후 국내증시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심한 보합권 장세가 펼쳐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일본 지진은 국내증시에 악재가 맞지만 상대적 수혜업종들의 시가 총액비율이 높다는 설명이다.
신한금융투자 정의석 센터장은 14일 "국내증시가 호재와 악재가 뒤섞여 변동성이 큰 보합권 장세가 예상된다"며 "일본의 지진이 악재인 것은 분명하지만 시가총액이 큰 종목중에 상대적 수혜주가 많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따라서 지수상으로 일본 지진이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최근 유가 급등이 부담으로 작용했지만 최대 원유 수입국가인 일본의 원유 수급이 줄어들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원유 급등세도 안정을 찾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또한 일본에서 피해가 큰 업종 일수록 반사이익을 얻을 가능성이 높다며 정유, 화학, 철강, 자동차, LCD등의 업종에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만, 여행, 운수 관련주들은 피혜가 예상되고 원전 관련주들 역시 투자 심리가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반면,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들에 대한 관심은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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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