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사상 최악의 강진과 쓰나미가 일본을 강타했지만 다행히 국내은행들의 일본 현지 지점들은 거의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은행권에 따르면 일본에 지점을 가지고 있는 은행은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외환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산업은행 등 총 8개 은행이다.
이들 은행들의 일본 현지 지점들은 대부분 도쿄에 위치해 있어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미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은행 중 일본에서 가장 많은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신한은행은 인명피해는 물론 재산 피해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신한은행의 일본 현지법인인 SBJ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에 총 6개의 지점을 두고 있으며, 국내 파견직원 39명 그리고 현지직원 114명이 근무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점들이 지진이 발생한 지역과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어서 피해가 전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쿄에 지점 하나를 두고 있는 하나은행 역시 지진으로 인해 피해가 없어 정상적인 영업이 가능하다고 하나은행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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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배규민 기자 (kyumin7@y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