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광교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분양

기사입력 : 2011년03월11일 12:02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송협 기자] 대우건설(사장 서종욱)이 강남, 분당, 광교를 아우르는 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 초역세권에 '광교 푸르지오 시티'오피스텔 462실을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2016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성 신대역 도보 5분거리에 들어서는 '광교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4층~지상10층 3개동 총 462실 규모로 전용면적 25.460㎡ 201실, 28.835㎡ 252실로 소형평형 위주로 구성됐다.

광교 푸르지오 시티는 주택으로 분류되지 않고 있어 1가구2주택에 따른 양도소득세 중과 부담이 없고 총부채상환비율(DTI)적용에서 제외되 구입자금 마련이 수월하다.

평균분양가는 790만원대이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계약금 10%, 중도금 50%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지원된다. 입주는 2013년 1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광교 테크노밸리 맞은편 일원에서 오는 18일 개관한다. 문의 :031-248-9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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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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