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1일 오전 11시 50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뉴스핌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유효정 기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조 규모 투자에 나서는 삼성전자 반도체가 시스템 반도체 사업 역량을 적극 확대하는 한편 메모리 반도체 시장 1위는 굳기히 위한 ‘전방위 공격경영’에 나선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사업 강화 및 생산량 증강을 축으로 한 시스템 반도체 사업 확대에 적극 나서는 한편 차세대 D램 등 생산을 위한 메모리 반도체 신규 라인 설립 검토에도 착수했다.
복층으로 이뤄졌던 기존 전용 시스템 반도체 공장인 S라인과 낸드 플래시 생산 전용 14라인을 모두 시스템 반도체 라인으로 활용하는 한편 특히 모바일AP 생산에 힘을 실었다.
이를 위해 14라인을 현재 설립 중인 16라인으로 이전하고, 기존 낸드 플래시를 생산하던 공간에서 모바일AP를 생산키로 했다.
또 최근 미국 오스틴 시스템 반도체 공장도 기존 8인치 웨이퍼 공장을 12인치 웨이퍼로 확대하는 등 모바일AP 생산량을 약 월 10000장 이상 늘렸다.
최근 자사 모바일AP에 첫 반도체 브랜드명 ‘엑시노스(Exynos)’를 런칭한 것도 시스템 반도체로서 모바일AP 사업 확대를 향한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도 공격적 D램 투자를 추진키로 했으며 50% 이상의 시장 점유율 목표를 세워 세계 시장에서 선두 지위를 한층 확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생산을 위한 M17 라인 건설에 대한 검토 작업에도 본격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약 40% 수준인 D램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을 더욱 늘리고 대만 등 후발 업체들과의 격차도 더욱 벌릴 계획이다.
국내 대표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약 40%, 20%의 D램 시장 점유율로 전 세계 D램 시장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유효정 기자 (hjyoo@newspim.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