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에너지 가격 상승세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다.
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오전 11시 15분 유가 상승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급등세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중동 정정 불안으로 유가가 상승세를 보이며 미국인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어 오바마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통해 현재 상황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최근 유가 안정을 위해 전략 비축유를 방출하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나 백악관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 않은 가운데 오바마 대통령이 비축유에 대해 입을 열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앞서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미국 정부가 유가 상승세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도 "글로벌 시스템은 유가 상승에 대처해갈 역량을 갖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 국가정보국 국장이 상원에서 "리비아 사태가 장기화 될 경우 카다피가 승리할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보고했기 때문에,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리비아를 포함한 미국의 중동 정책이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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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