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8일 11시 50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미국의 대표적인 커피 체인 스타벅스(SBUX)가 2012년 근본적인 구조적 변화를 이루면서 수익성과 성장성을 강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모간 스탠리는 이 같은 판단에 따라 스타벅스의 투자의견을 ‘시장 비중’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 40달러를 유지했다.
모간 스탠리는 스타벅스가 2012년 국내외 시장의 동반 이익 성장을 이루는 한편 급속하게 성장하는 싱글 서브 커피 메이커 시장에 본격 진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해외 시장의 영업 이익률이 상당폭 개선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특히 소비자가 직접 신선한 커피를 1회분씩 내려 마시는 싱글 서브 커피 메이커 시장에 진출, 향후 2~3년간 매년 3억~5억달러 규모의 신규 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수익성 향상은 주주 환원 정책을 강화하는 데 힘을 실어줄 것이라는 기대다.
그린 마운틴의 K-컵 특허가 2012년 만료되며, 이는 스타벅스가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모간 스탠리는 30% 가량의 그린 마운틴 고객이 스타벅스의 제품으로 교체할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