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제일모직은 8일 남성 클래식 편집 매장 란스미어 청담 플래그십 매장 내부에 란스미어 바(LANSMERE BAR)'를 오픈 했다고 이날 밝혔다.
국내 최초로 매장 내에 와인과 커피 등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것으로 방문한 남성 고객들이 최고급 맞춤복 서비스를 받으면서 동시에 '사교의 장'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유럽 클래식 살롱을 재현했다.

남성 클래식 편집매장 란스미어는 50여 개의 이탈리아, 영국의 최고급 수트 및 빈티지 롤렉스 등 럭셔리 액세서리 브랜드와 란스미어만의 맞춤 수트 카운슬링 서비스로 한국 남성을 위한 클래식 패션 문화를 선도해오고 있다.
제일모직은 바 오픈 기념해 3월 한달 동안 매장 방문 고객에게 프리미엄 위스키 더 글렌리벳(The Glenlivet) 무료 시음 기회를 제공하며 구매 고객에게는 12년산과 15년산 '더 글렌리벳 싱글 몰트 미니어처' 한 세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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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