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현대증권이 보유 중이던 현대건설 주식 중 2/3 가량을 매각한다.
현대증권은 7일 현대건설 주식 57만 3000주를 매각키로 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현대증권이 보유 중인 현대건설 주식 81만여주의 2/3 가량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이번 매각 이후에도 현대증권은 현대건설 주식 24만 149주를 보유하게 되며, 이는 현대건설 전체 주식 중 0.22%에 해당하는 규모다.
현대증권측은 현대건설 주주협의회(채권단)를 통한 지분 공동매각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 특별한 의미는 없다는 입장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대건설 주주협의회의 지분 매각 결정에 따른 처분"이라며 "이번에 매각되는 물량은 주주협의회에 포함된 지분"이라고 말했다.
주주협의회에 포함된 지분 이외 물량은 여전히 보유할 전망이다.
이 관계자는 "주주협의회에 포함된 지분 이외 물량에 대해선 특별한 매각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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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