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LIG투자증권은 포스코의 대한통운 인수 참여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2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변종만 LIG투자연구원은 7일 "공격적인 M&A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번 인수 참여가 주가 하락 요인이라고 판단되지는 않는다"며 "현재 주가는 PBR(주가순자산비율) 1.1 배로 하방경직을 보이는 수준까지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국제 시황에 따른 제품가격 인상 예상된다며 글로벌 성장에 따른 물류업체와의 시너지가 일정부분 인정되고, 대한통운 인수시 사업 연관성이 낮은 택배부문을 분리 매각할 경우 인수 부담이 경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POSCO의 국내외 생산 증가와 대우인터내셔널의 삼국간 거래 확대에 따른 물류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하다며 2008년 대우조선해양 인수 시도, 2010년 대우인터내셔널 인수에 이은 잇따른 공격적인 대규모 M&A 참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한통운의 POSCO 관련 매출은 940억원으로 추정되며 베트남 냉연공장의 전용부두 운영하고 있다.
향후 일정은 오는 3월 25일 예비입찰자 선정, 5월 13일 본입찰 접수, 5월 16일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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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