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유진투자증권 주익찬·곽진희 애널리스트는 7일 자원개발사업에 대해 “유가는 단기적으로는 최근 중동 지역의 정치적 불안이 지속되고, OPEC 여유 생산 능력이 100만bpd 이하로 감소하면, 다시 150달러/bbl까지 상승할 가능성 있다”며 업종 톱픽으로 LG상사, 대우인터내셔널, SK이노베이션을 제시했다.
그는 이어 “LG상사는 규모가 작은 광구와 광산들에 다양하게 투자해, 신규 유입되는 이익들의 건별 규모는 작지만, 추가되는 주기가 짧아, 이익이 꾸준히 증가 예상된다”며 “대우인터내셔널의 투자포인트는 포스코와의 시너지로 장기적으로 2011년 예상 매출액의 28%가 추가 발생하고 상품 가격 상승으로 자원과 무역 부문 가치 증가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유가는 단기적으로는 중동 지역 정치적 불안이 지속되면 여유 생산능력 감소로 급상승 가능, 장기적으로는 일시적 불안이 해소되면 완만히 상승할 전망
유가는 단기적으로는 최근 중동 지역의 정치적 불안이 지속되고, OPEC 여유 생산 능력이 100만bpd 이하로 감소하면, 다시 150$/bbl까지 상승할 가능성 있을 전망. 유가는 장기적으로는 “완만히” 상승할 전망인데, 이유는 (1) 아직은 OPEC의 여유 생산능력이 600만bpd로 여유가 있고, (2) 미국의 원유 재고량이 과거 5년 최고치 수준이며, (3)세계 원유 소비량 증가량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던 중국의 원유 수입 수요량 증가율이 높아지지 않고 있고, (4) ‘12년 이후 생산 시작될 유전들이 존재하며, (5) 유가와 관련 있는USD/EUR에 비해 높기 때문.
- 자원가치는 매장 1배럴당 세계 E&P 기업들의 E&P 부문 시가총액의 단순 평균과 시
가총액 가중 평균의 중간 수준인 16$/bbl
해외 E&P 기업들의 M&A시 거래된 가격 수준과 비슷.
- LG상사의 유가 상승률 대비 주가 상승률 탄성치가 가장 높은 것으로 판단
세계 E&P 기업들의 주가 상승률은 유가 상승률과 거의 비슷. ‘09년에서 현재까지는 유가 변동이 세계 E&P 기업들 주가 변동의 62%를 설명.
- 자원개발 기업들 중 Top Picks: LG상사, 대우인터내셔널, SK이노베이선
. LG상사의 투자포인트는 (1) 규모가 작은 광구와 광산들에 다양하게 투자해, 신규 유입되는 이익들의 건별 규모는 작지만, 추가되는 주기가 짧아, 이익이 꾸준히 증가 예상. 주가도 꾸준히 상승할 전망인데, 이유는 자원 기업들인 일본 종합상사들의 주가도, 자원개발 관련 이익이 유입되던 ‘90년대 중반부터 시장지수인 Nikkei225보다 outperform. (2) GS리테일 상장으로, 지분 가치 현실화와 더 많은 자원 투자비 조달 측면이 긍정적. 대우인터내셔널의 투자포인트는 (1) POSCO와의 Synergy로 장기적으로 ‘11년 예상 매출액의 28%가 추가 발생하고, (2) 상품 가격 상승으로 자원과 무역 부문 가치 증가 전망 SK이노베이션의 투자포인트는 (1) 9조원의 E&P가치 재평가 예상되고, (2)브라질광구 매각 대금 유입으로 투자 본격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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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