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우리투자증권 박진 애널리스트는 3일 현대백화점, 롯데쇼핑, 신세계등 유통 3사에 대해 "1~2월 기존점 성장세가 백화점 약 15%, 마트 약 6%로 매우 양호한 실적을 보였다"며 "1~2월 기존점 성장세로 백화점은 최근 10년내 가장 좋은, 그리고 마트는 최근 5년내 가장 좋은 움직임을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이어 "업체별 1~2월 기존점 성장세는 현대백화점 15%, 롯데백화점 14.4%, 롯데마트 7.1%, 신세계백화점 17%, 이마트 5.5% 등으로 내부 목표를 모두 상회했다"고 파악했다.
또한 "중심 고객인 상류층의 소비 성향이 매크로 지표 움직임에 둔하며 매우 안정적이기 때문에 할인점은 저가격 정책으로 대응하며 고객트레픽 증가로 부정적 영향을 부분적 흡수 중"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
- 금년 중 유통업종 지수는 KOSPI를 약 11%p 하회 중. 매크로 지표 불안에 따른 업황 둔화 우려에 주로 기인. 그러나, 현 시점은 긍정 시각을 확대해야 하는 시기. 1) 예상보다 양호한 소매 경기 지속 중이며, 2) 업종의 Valuation 매력도가 상승한 상태이기 때문
- 현대백화점> 롯데쇼핑> 신세계 등 대형 3사 중심의 접근 유효: 단기적으로 상류층 고객 중심인 백화점 비중이 높은 현대백화점과 롯데쇼핑 선호. 중기적으로 신세계도 긍정적
- 최근 주가의 2011년 PER은 3사 모두 과거 평균 이하: 현대백화점 9.3배(vs 평균 9.7배), 롯데쇼핑 10.8배(영업권 상각 포함 vs 12.8배), 신세계 12.7배(vs 15.5배) 등에 불과. 반면, 과거 소매 경기 호황기에 3사의 PER은 평균 이상
- 현대백화점, 롯데쇼핑, 신세계 등 유통 3사의 1~2월 기존점 성장세(y-y)가 백화점 약 15%, 마트 약 6%로 매우 양호한 추이. 1~2월 기존점 성장세로 백화점은 최근 10년내 가장 좋은, 그리고 마트는 최근 5년내 가장 좋은 움직임
- 업체별 1~2월 기존점 성장세(y-y): 현대백화점 15%, 롯데백화점 14.4%, 롯데마트 7.1%, 신세계백화점 17%, 이마트 5.5% 등으로 내부 목표를 모두 상회한 것으로 파악
- 2011년 상반기 기대 이상의 견조한 소비 지속 예상. 소매시장 성장률(y-y)은 높은 base에도 불구하고 7.2% 예상. 중산층의 임금 상승 효과가 전년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상류층의 자산 효과도 전년 주식시장에서 최근 부동산 시장으로 확산 중
- 물가 상승과 금리 등 매크로 지표 악화에 따른 우려는 우려일 뿐: 과거 10년간 두 지표는 대형 3사 주가와 다소 역의 상관관계. 다만, 2009년 하반기 이후 소비 확장기에는 오히려 3사의 주가와 정의 상관관계 였음. 한편, 업태별로 백화점에는 크게 영향 없을 전망. 중심 고객인 상류층의 소비 성향이 매크로 지표 움직임에 둔하며 매우 안정적이기 때문. 할인점은 저가격 정책으로 대응하며 고객트레픽 증가로 부정적 영향을 부분적 흡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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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