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는 음료시장의 대표적인 히트 상품 중 하나다.
1980년대 중반까지 음료시장은 갈증을 푸는 기능에만 주력하고 있었고 그 때문에 인체에 무리가 가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거나 맛에만 치우치는 개발 기조를 보이고 있었다.

때문에 마시는 순간에는 갈증을 풀 수 있어도 곧 다시 갈증이 일어나는 현상이 불가피했다.
이런 가운데 등장한 포카리스웨트는 갈증을 일으키는 요인이 입이나 목에 있는 것이 아니라 몸 자체에 있음에 포인트를 맞췄다. 몸이 원하는 이온을 공급해 갈증을 근원적으로 해소하고 인체 밸런스를 유지하는 새로운 시도를 한 것이다.
특히 칼로리가 기존 청량음료에 비해 1/3~1/2 수준이고 색소와 방부제가 없다. 아울러 수분과 전해질의 보급이 물보다 빨라 갈증 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 같은 장점 때문에 단순한 갈증 해소 차원이 아니라, 여러 신체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음료로 평가받고 있다.
또 열사병에 다른 어지러움과 무기력증을 막을 수 있고 탈수 증세, 고령자의 수분 보충에도 효과가 크다. 특히 인체의 체액과 거의 같은 성분으로 조성되어 있어 체내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운동 전후에 마시면 수분 증발에 다른 운동 능력 저하를 방지해 줄 수 있다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
때문에 포카리스웨트의 인기도 꾸준히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포카리스웨트 지난해 매출은 전년대비 10% 증가했고, 2011년 1월 매출은 전년대비 35% 증가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장수 브랜드임에도 계속적인 매출 증가와 고객에 대한 뜨거운 반응은 포카리스웨트가 가지는 본연의 기능을 고객이 체험적으로 알기 때문”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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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