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의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내수동 사옥에서 열린 KB국민카드 출범식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최 사장은 "소모적인 마케팅 경쟁 보다는 질적 경쟁력 강화로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갈 것"이라서도 "신규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경쟁사들을 따라 잡을 것"이라면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할부금융, 보험, 여행 통신 등 카드사가 영위할 수 있는 부대사업에 대해 사업초기부터 역략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은행과 신설 카드사의 전국적인 영업망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KB국민카드만의 특화된 금융서비스로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최 사장은 "최근 전업계 카드사들이 자동차 등과 제휴한 포인트 선할인 제도로 시장을 공략했듯이 대출상품에 대한 원금선할인 제도인 금융세이브 서비스를 통해 캡티브 시장에서 상실된 시장 지위를 회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모바일카드 등 카드와 통신이 결합한 서비스 모델을 다각화하고 금융지주 자회사간의 시너지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시장이 포화되고 경쟁이 치열하지만 시장점유율을 늘릴 수 있는 여지는 있다"면서 "중장기적으로는 카드업계의 리딩 컴퍼니가 되는 것이 목표"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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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배규민 기자 (kyumin7@y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