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롯데백화점은 지난 2월 매출신장률이 전년대비 전점 기준 16.1%(기존점 9.3%)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기존점은 백화점 26개점(중동점, 구리점, 안산점 제외) 및 아울렛 3개점 (대구 율하점 제외)다.
롯데백화점의 올해 2월은 설 시점차로 인해 설 선물세트 실적이 1월로 몰려 식품의 매출이 감소했지만 2월까지 이어진 추위로 인해 의류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전체 매출 신장세를 이끌었다.
특히 다가오는 봄에 등산과 레저를 즐기려는 사람이 늘면서 아웃도어와 스포츠 상품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또 본격적인 결혼시즌을 앞두고 혼수를 미리 준비하려는 고객들로 쥬얼리와 리빙패션 상품군의 인기가 높았으며, 해외명품 시즌오프와 대형 해외명품 행사로 명품도 높은 신장세를 보였다.
상품군별로는 아웃도어가 38.1%, 해외명품이 36.6%, 대형가전이 35.5%, 스포츠가 33.7%, 가구가 30.9%, 시계/쥬얼리가 22.5%, 핸드백이 22.1%, 구두가 17.5%, 여성의류가 16.3% 성장했다.
롯데백화점 MD운영팀 김상수팀장은 “기후의 영향으로 아웃도어, 여성의류 등 의류 매출이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여 전체 매출 신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며 “특히 혼수와 이사 시즌을 앞두고 쥬얼리와 리빙패션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고 이런 추세는 3월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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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