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삼성증권은 금융통화위원회가 다음달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며 10년/2년 스티프너 포지션이 유리할 것이라는 전략을 내놓았다.
최석원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27일 "중동정세와 유가급등에 의해 정책금리 인상 기대가 약화됐다"며 "금통위의 이전 정책 기조를 감안할 때 3월 정책금리는 동결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동결 예상은 이미 시장에 많이 반영돼 있어 향후 금리 하락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최 애널리스트는 "유가가 WIT 기준 110달러 이상 오르면 추가 10~20bp 의 금리하락이 가능하지만, 유가가 120달러 이상이 되거나 빠르게 안정되는 경우에는 오히려 상승 압력이 예상된다"며 "현재 유가가 유지될 경우 4~5월에는 정책금리가 인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중동정세와 유가가 모두 불안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중립 듀레이션을 조금 더 유지할 것을 추천했다. 또 금리하락시에는 포지션을 줄일 것도 권고했다.
그는 "정책금리 동결하에서 스티프너 압력이 예상돼 통안 2년/국고 10년 스티프너 포지션을 유지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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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