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회사채 발행이 2주 연속 2조원대 대규모로 이뤄질 예정이다.
금리 상승기에 접어들자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자금 조달에 나서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다음주 총 23건 2조 6816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는 이번 주 발행계획인 39건 2조 8404억원에 이어 2주 연속 2조원대 대규모 발행이다.
오는 28일 동국제강(신용등급 A+)과 LG디스플레이(AA-)가 각각 3년물과 5년물로 3000억원씩을 발행한다. 차환과 시설자금, 운영자금 용도다.
E1제일모직(AA)도 3년물로 1000억원, AA-등급인 SK네트웍스와 E1도 각각 1600억원, 2000억원을 조달한다. 호텔롯데(AA+)와 CJCGV(A+) 역시 같은날 1116억원, 500억원 어치를 발행한다.
다음달 2일 진로(A+)가 운영자금 용도로 3년물 800억원을 발행하고, 4일엔 LG유플러스(AA-)가 3년물로 1000억원을 차환 발행한다.
AAA등급인 포스코는 5년물로 5000억원을, LGCNS(AA-)는 3년물로 500억원을 각각 운영자금용으로 조달한다.
채권종류별로는 일반무보증회사채 13건 1조 8400억원, 금융채 1건 1000억원, ABS 8건 6300억원, 외화표시채권 1건 1116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1조 5226억원, 차환자금 1조 386억원, 시설자금 1200억원, 기타자금 4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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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