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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K텔레콤, 아이폰은 반짝효과? "보합"

기사입력 : 2011년02월25일 09:47

최종수정 : 2011년02월25일 09:47

[뉴스핌=장순환 기자] SK텔레콤이 아이폰 판매를 공식 발표했지만 주가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텔레콤은 오전 9시 42분 현재 전일과 같은 16만2500원에 거래중이다.

전일  SK텔레콤은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 부적합 판정과 아이폰 판매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3.17% 급등했지만 반짝 효과에 그치는 모습이다.

이날 SK텔레콤은 "아이폰4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를 계기로, 국내 고객도 세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와 서비스를 통해 아이폰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아이폰 출시는 SK텔레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나 향후에는 네트워크 경쟁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HMC투자증권 황성진 연구원은 "SK텔레콤의 라인업 경쟁력 및 투자심리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며 "다만, 장기적으로 통신시장의 주도권 확보여부는 네트워크 경쟁력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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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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