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서준희 대표이사 취임 이후 공격적인 영업으로 2009년 2분기부터 시스템경비 계약건수가 증가세로 전환돼 지난해 순증계약건수는 전년대비 50.9% 증가했다.
한국투자증권 홍종길 애널리스트는 "2010년 계약건당월평균 매출액도 SECOM V, BMS 등 고가계약 증가와 단가 인상으로 전년대비 1.9% 상승했다"면서"금년말 에스원 시스템 경비 계약건수는 지난해 말 대비 4.5% 증가하고, ARPU도 1.5% 더 높아질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2010년 보안상품 매출도 전년대비 125.9% 증가했고, 금년에도 두자리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1년 영업이익률은 17.0%로 전년대비 2.5%p 상승할 전망이다. 지난 2년 동안 신규 가입자 유치, 보안상품 매출 비중 확대, 신규 성장원 발굴, 1회성 비용 발생으로 영업이익률이 하락했었다.
금년에는 시스템경비 사업의 효율화를 위해 직원수를 늘리지 않을 계획이고, 무선망 도입에 따른 통신비 절감 등을 통해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1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3.2% 증가할 전망이다.
2010년에 배당금 404억원과 자사주 매입 593억원 등 총 997억원을 사용해 순이익 1,116억원의 89.3%를 주주들에게 환원했다.
2010년말 보유현금이 4,038억원에 달하고, 2011년 순이익도 14.5% 증가할 전망이어서 배당 증가와 자사주 매입 등 주주이익 환원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다음은 주요 리포트 내용이다.
- 금년부터 수익성도 개선될 전망
2011년에는 영업이익률이 전년대비 2.5%p 상승한 17.0%에 달할 전망이다. 201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4.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6.4% 늘어나는데 그쳤다. 삼성그룹 리프레쉬 휴가제도 폐지에 따른 보상금(159억원) 지급과 상품매출비중 확대, 가입자 유치 비용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률이 14.5%로 전년대비 1.1%p 하락했기 때문이다.
2011년에는 전년도 유치한 시스템경비 계약들의 이익 기여가 확대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직원수를 늘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1회성 비용 증가 요인이 없다.
- 주주이익 환원 지속 예상
2010년에는 배당금 404억원과 자사주 매입 593억원 등 주주이익환원에 총 997억원을 지출했다. 이는 2010년 순이익 1,116억원의 89.3%에 해당한다.
2010년말 보유현금이 4,038억원에 달하고, 2011년 순이익도 14.5% 증가해 주주 이익환원은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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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