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LG전자가 지난 분기 글로벌 평판 TV 시장에서 일본의 전자업체 소니에 밀렸다.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치는 LG전자가 지난해 4분기 소니의 뒤를 이어 글로벌 평면 TV 시장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22일(현지시간) 전했다.
LG전자는 12.7%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해 14.2%의 점유율을 보인 소니에 7분기 만에 자리를 내줬다.
다만 올해 1월~3월 소니의 TV 사업부문은 7분기 연속 영업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글로벌 평면 TV 시장의 선두자리는 삼성전자가 지켰다. 삼성전자는 21.4%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달성했지만 점유율은 분기 대비로는 0.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디스플레이서치는 지난 4분기 글로벌 TV 판매 수는 775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집계했다.
한편 일본 샤프는 점유율이 0.1% 포인트 증가한 8.1% 점유율을 달성해 5위에 올랐다. 친환경 가전제품에 적용했던 에코포인트 제도가 일본 내수 시장에 호재로 작용했고 글로벌 시장 점유율 증가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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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