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신세계백화점(대표 박건현)은 23일 200여 협력회사 대표를 초청해 ‘협력회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열고 소통과 상호 이해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간담회의 슬로건은 ‘2011년 협력사와의 동행 신세계백화점이 함께 하겠습니다’다.
박건현 신세계백화점 대표는 47년간 협력관계를 유지해온 궁실식품 등 21개 협력회사 대표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그는 “오늘 신세계백화점과 40년 이상 협력관계를 유지해온 협력회사에 감사패를 증정했듯이 앞으로는 40년을 넘어 100년 이상의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회사가 탄생 할 수 있도록 소통을 통한 동반성장 노력을 더욱 강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신세계는 협력회사의 요구에 부응하는 실질적 동반성장 성과를 선보일 수 있도록 2011년을 ‘파트너 행복경영 실천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다양한 ‘동반성장 3대 핵심실천 사항’을 발표 했다.
특히, 동반성장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올해부터 신세계 동반성장지수를 개발해 대표이사 및 임원평가에 동반성장 항목을 도입 의사결정 및 영업의 핵심지표로 삼기로 했다.
신세계는 먼저 동반성장 핵심실천사항으로 우리은행과 연계 1200억원 규모의 상생플러스론을 신설해 중소 협력회사 저금리 자금확보를 지원하고, 대규모 매입으로 인한 중소 협력회사의 자금부담을 해소 하기위해 50억원 규모로 원재료 구매 자금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리뉴얼 점포의 매장은 인테리어 보상제를 도입하여 2년간 적용함으로써 협력회사 입장에서 영업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신세계백화점에서 근무하는 협력사원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신세계백화점 전점포 협력사원 휴게실 개선공사가 점포별로 진행중에 있으며, 백화점 매장내에 2~5세 대상 보육시설 개설 운영, 협력회사 판매사원 대상 일본 등의 선진유통 견학 프로그램 등이 계획중에 있다.
이를 위해 신세계백화점은 상품본부내에 동반성장추진팀을 이미 신설했고 특히, 신세계 695개 협력회사와의 실질적인 소통을 위해 협력회사 CEO 간담회를 진행 하기로 했다. 백화점 대표의 협력회사 방문의 날도 분기별 운영 하고 분기 1회마다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 위원회를 개최하는 것도 포함 됐다.
박 대표는 “신세계백화점이 지향하는 고객제일의 가치는 협력회사와 같이 공감하고 만들어가는 동반성장을 통해 이뤄질 수 있다”며 “이번 동반성장 3대 핵심 실천 사항을 통해 중소협력회사들과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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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