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청 간부회의실에서 6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압델르만 A. 엘키디르 수단 카르툼주지사와 만나 두 도시간 상호 우호협력방안을 22일 논의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처음 한국을 방문한 수단 카르툼주지사는 서울시의 뛰어난 대중교통 체계 개편 등을 참고하기 위해 서울시의 교통정보센터인 TOPIS를 방문하며, 서울종합직업전문학교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본다.
오세훈 시장은 압델르만 아메드 엘키디르 카르툼 주지사와 면담을 통해 인적교류 이외의 교통,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카르툼주와 교류협력하기 위한 실질적 방안을 논의한다.
한편 카르툼주는 수단의 수도 카르툼이 소재한 중심지역으로 정치, 경제, 문화, 교통의 중심지다. 서울시와는 시가 운영하는 외국 청소년 직업훈련에 2004년부터 참가(현재까지 총45명 참가)하는 등 인적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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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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