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우리은행은 22일 원/달러 환율이 중동불안과 조선사 수주 등의 재료가 엇갈리면서 1120원 부근에서 공방을 벌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리은행 트레이딩부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간밤 뉴욕시장은 휴장했지만 리비아 사태가 악화되는 등 중동지역 정세불안이 심화되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다"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상승 출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우리은행은 "대기 중인 대우조선해양의 수주로 인한 달러 공급물량이 예상되면서 숏포지션 분위기가 조성되고 1120원 부근에서 네고물량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어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우리은행은 이날 원/달러 환율 레인지로 1114.00~1123.00원을 제시했다.
뉴욕증시는 조지워싱턴 기념일로 휴장했다. 유럽증시는 리비아 등 중동지역의 반정부 시위로 불안감이 조성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전날 1개월물 원/달러 NDF는 1120.00~1122.00원에서 거래된 후 1121.50/1122.50원에 최종호가되며 마감했다.
이는 1개월물 스왑포인트 1.70원을 감안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종가 1118.10원 대비 2.20원 상승한 1120.30원 수준이다.
아울러 유로화는 리비아 사태로 인한 중동발 불안이 격화됐음에도 유로존의 경제지표 호조로 인해 약보합권을 나타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